미 국무부 "블링컨-왕이,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로 16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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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난다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블링컨 장관과 왕 주임의 회동이 이날 오후 3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왕 주임과 만나기 전 니콜라이 덴코프 불가리 총리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과 회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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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난다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블링컨 장관과 왕 주임의 회동이 이날 오후 3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두 인물은 17일부터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블링컨 장관은 왕 주임과 만나기 전 니콜라이 덴코프 불가리 총리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과 회동한다. 왕 주임과 만난 이후에는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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