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서재응·강성우 합류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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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과 서재응·강성우 전 KIA 타이거즈 코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KBO는 "조계현 위원장과 장종훈·정민철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활동한다"며 "선수, 코치로 대표팀에 뛴 경험이 있는 류지현 전 감독과 강성우 전 코치, 서재응 전 코치는 새로 발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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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과 서재응·강성우 전 KIA 타이거즈 코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KBO는 “조계현 위원장과 장종훈·정민철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활동한다”며 “선수, 코치로 대표팀에 뛴 경험이 있는 류지현 전 감독과 강성우 전 코치, 서재응 전 코치는 새로 발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 전임 감독 후보를 추천하고, 오는 11월에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구성에 관한 기준을 세웁니다.
KBO는 “전력강화위원회는 야구 대표팀에 대한 비전과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 제시 등 향후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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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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