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볼 때마다 화나네" 여전한 손흥민의 손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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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최근 SNS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그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안도했는데요, 하지만 그의 손가락 부상도 여전하다는 게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손흥민 선수 손 어쩔 거야' '아직도 안 나았네' '손가락 볼 때마다 화나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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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최근 SNS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출근길 선수들에게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 뭐냐고 묻는 영상입니다.
두 번째로 등장한 손흥민은 "과거 팀 동료, 케빈 비머"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웃으며 보여줬습니다.
그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안도했는데요, 하지만 그의 손가락 부상도 여전하다는 게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손흥민 선수 손 어쩔 거야' '아직도 안 나았네' '손가락 볼 때마다 화나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훈련에서도 그는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는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상당히 주의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는데요,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소속팀 사람들에게 악수하기 전 오른손을 주의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한만길, 화면출처 : 토트넘 홋스터 SNS (@spursofficial),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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