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중심으로 토트넘 '단체샷' 찰칵! 손가락 붕대 여전하지만, 얼굴엔 '미소' 한가득

한유철 기자 2024. 2.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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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얼굴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가졌다.

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들은 '캡틴' 손흥민을 중심으로 단체사진을 찍으며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종료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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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 참여 오픈 트레이닝 진행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냄
트레이닝 종료 후, 손흥민을 중심으로 '단체샷' 찰칵
사진=토트넘 공식 SNS
사진=토트넘 공식 유튜브

[포포투=한유철]


손흥민의 얼굴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선수들이 트레이닝을 하는 과정, 팬들과 시간을 나누는 모습들이 모두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토트넘 1군에 속한 모든 선수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캡틴' 손흥민도 빠지지 않았다.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진행했으며 평소보다 더욱 즐거운 모습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들은 '캡틴' 손흥민을 중심으로 단체사진을 찍으며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종료했다.


단체사진을 찍을 때의 과정은 토트넘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6초 남짓의 짧은 영상이었지만, 선수단 내 끈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카메라 맨 앞에 위치한 손흥민의 손가락에는 붕대가 여전했지만,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었다. 사진 촬영을 모두 마친 손흥민은 뒤를 돌아 선수단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캡틴으로서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 복귀했다. 지난 1월 초, 아시안컵을 소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했고 약 한 달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조별리그 1차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요르단과의 4강전에선 졸전 끝에 0-2 패배를 당했다. 경기 종료 이후, 경기장에 서서 망연자실해 하는 손흥민의 모습에 국민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오래 슬퍼할 시간이 없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엔 손흥민이 필요했다. 대회를 끝마친 손흥민은 곧바로 런던으로 날아왔다. 쉴 시간도 없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에 곧바로 교체로 나서며 복귀전을 치렀다.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막바지, 장기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를 허물었고 정확한 패스를 통해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사진=토트넘 공식 유튜브
사진=토트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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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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