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건축물 철거 건축위원회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건축물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건축물 관리법에 따른 행정절차인 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축위원회에서는 △해체공사의 공정 △해체순서, 해체공법 및 구조 안전 계획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대책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다.
김기웅 군수는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해체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건축물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건축물 관리법에 따른 행정절차인 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축위원회에서는 △해체공사의 공정 △해체순서, 해체공법 및 구조 안전 계획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대책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다. 또 추후 심의를 거쳐 해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해체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2일 특화시장에 발생한 대형화재로 전소된 수산동 등을 철거하고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임산부 아니면 '삐' 경고음…카드 찍고 앉자" 시민 제안에 서울시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