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빵에 미친 노홍철, 빵 전문가로 모시고 싶다”(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2. 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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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섭외하고 싶은 스타들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2월 16일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즉흥 미니 제작발표회에서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는 물음에 노홍철을 꼽았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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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섭외하고 싶은 스타들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2월 16일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즉흥 미니 제작발표회에서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는 물음에 노홍철을 꼽았다.

이어 전현무는 "얘가 지금 완전히 빵에 미쳐 있다. 빵 특집할 때 빵 전문가로 모시고 싶다. 웬만한 사람들보다 빵 전문가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곽튜브는 "아이돌분들이 방송 활동이 힘드니까"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튜브는 "남자 아이돌은 맛집 잘 찾아다니더라. 여자 아이돌이 요즘 활동도 많고 맛집을 못 갈 것 아닌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된다"며 "현무 형이 연예계 인맥왕이니.."라고 섭외를 요구했다.

또 곽튜브는 과거 씨스타, 소녀시대, 원더걸스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요즘 가장 활동이 많은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에스파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능할 것 같다"며 "4세대돌 위주로 돌려보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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