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국내 여행? 충청도 거의 안 가…노잼 도시로 유명”(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2. 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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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곽준빈)가 국내 여행을 거의 안 해봤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2월 16일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즉흥 미니 제작발표회에서 "무작정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있냐"는 물음에 "저는 국내는 많이 안 가봤다. 안 가본 지역이 충청도. 살면서 두 번 가봤나"라고 답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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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곽튜브(곽준빈)가 국내 여행을 거의 안 해봤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2월 16일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즉흥 미니 제작발표회에서 "무작정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있냐"는 물음에 "저는 국내는 많이 안 가봤다. 안 가본 지역이 충청도. 살면서 두 번 가봤나"라고 답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곽튜브는 "찍을 게 없으니까. 노잼 도시로 유명하지 않나"라며 견해를 밝혔고, 제작진은 "출연자 곽준빈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또 곽튜브는 대전광역시에 대해 "대전은 특히 빵집 밖에 없지 않나. 빵집 말고 새로운 곳을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거침이 없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전라도도 맛으로 유명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까지 감탄한 적이 없었다. '이래서 전라도 밥상 하는구나' 하는 곳을 못 가봤다. 한 번만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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