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국내 여행? 충청도 거의 안 가…노잼 도시로 유명”(전현무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튜브(곽준빈)가 국내 여행을 거의 안 해봤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2월 16일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즉흥 미니 제작발표회에서 "무작정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있냐"는 물음에 "저는 국내는 많이 안 가봤다. 안 가본 지역이 충청도. 살면서 두 번 가봤나"라고 답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곽튜브(곽준빈)가 국내 여행을 거의 안 해봤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2월 16일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즉흥 미니 제작발표회에서 "무작정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있냐"는 물음에 "저는 국내는 많이 안 가봤다. 안 가본 지역이 충청도. 살면서 두 번 가봤나"라고 답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곽튜브는 "찍을 게 없으니까. 노잼 도시로 유명하지 않나"라며 견해를 밝혔고, 제작진은 "출연자 곽준빈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또 곽튜브는 대전광역시에 대해 "대전은 특히 빵집 밖에 없지 않나. 빵집 말고 새로운 곳을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거침이 없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전라도도 맛으로 유명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까지 감탄한 적이 없었다. '이래서 전라도 밥상 하는구나' 하는 곳을 못 가봤다. 한 번만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상금 1억+김종환 참여 신곡 발매…한일가왕전까지[종합]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혼전순결·남규리 닮은꼴·의사, 19기 첫등장 모태솔로 이유는? (나는 솔로)[어제TV]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백종원, 설에도 바쁜 백주부…♥소유진 위한 한상차림 뚝딱
- 안현모, 이혼 후 첫 명절=해외여행 “살 좀 찌면 어때” 여유로운 일상
- 사망선고 받은 남편 요청에 이혼한 개그우먼 “딸 데려가겠다고”
- 김인석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판결에 극대노 “모든 걸 빼앗겼는데”
- 이천수, 이강인 손흥민 하극상 논란에 “난 형들에게 그런 적 없어”(리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