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국내 다니는 '전현무계획' 정말 하고 싶었다..그간 해외만 다녀"

최혜진 기자 2024. 2. 1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튜브가 '전현무계획' 출연에 만족해했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신선한 재미와 꿀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타 방송사에 비슷한 프로그램을 제안한 적이 있다. 근데 국내는 그렇고 해외를 가자고 해서 해외로 갔었다. 그래서 ('전현무계획'은) 정말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엿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전현무(왼쪽), 곽튜브/사진=MBN 전현무
곽튜브가 '전현무계획' 출연에 만족해했다.

16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전현무,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참석했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신선한 재미와 꿀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곽튜브는 '전현무계획'에 대해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무계획으로 남의 집에 가서 같이 밥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곽튜브는 남다른 출연 열정도 드러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하고 싶었다. 내가 해외 식당을 많이 가서 국내 식당은 많이 안 가봤다. 마포에 1년 넘게 살았는데 동네 맛집도 전혀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타 방송사에 비슷한 프로그램을 제안한 적이 있다. 근데 국내는 그렇고 해외를 가자고 해서 해외로 갔었다. 그래서 ('전현무계획'은) 정말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엿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