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2터미널에 '라부르켓' 팝업

3월말까지 운영…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라부르켓 팝업(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스웨덴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 팝업 매장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라부르켓이 면세점 팝업 매장을 연 건 최초다. 팝업은 3월말까지 운영한다.

라부르켓은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청정해협의 해초, 바다 소금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엄선해 100% 스웨덴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팝업에선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바디케어, 홈케어 등 제품을 선보인다. 립밤 아몬드 코코넛, 프래그런스 태그 2종, 핸드크림 8종 등 베스트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손 세척 및 핸드크림 테스트가 가능한 '핸드 리츄얼' 존을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해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지급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