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올해 산업 분야 획기적인 전기 마련"

배연호 2024. 2.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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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제천∼영월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영월의 미래를 이끌 산업·일자리 등 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군은 15일 군청과 영월산업진흥원의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성장동력 발굴 특강을 했다.

최명서 군수는 16일 "지속 가능한 영월을 위해서는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일자리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올해를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산업 분야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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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발굴 특강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제천∼영월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영월의 미래를 이끌 산업·일자리 등 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군은 15일 군청과 영월산업진흥원의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성장동력 발굴 특강을 했다.

특강 주제는 '기회 발전 특구와 산업 발전 전략'과 '혁신성장 기반 산업구조 개편 기본방향'이었다.

이날 특강에서 청년의 지방 정주를 위한 좋은 일자리와 교육 개혁을 통한 지역의 체질 개선이 균형 발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비금속광물과 식료품 중심의 기존 산업구조에서 벗어난 신산업 육성 등 산업구조의 고도화도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최명서 군수는 16일 "지속 가능한 영월을 위해서는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일자리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올해를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산업 분야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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