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순살 고래감자탕' 출시 "뼈 처리 등 편의성 개선"

김건우 기자 2024. 2.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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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는 추운 계절을 맞아 국내산 사태살과 우거지를 사용한 겨울철 보양식 '순살 고래감자탕'을 쿠팡, 윙잇 등 플랫폼과 자사 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순살 고래감자탕'은 뼈에서 살을 발라내 먹을 때 손이 지저분해지는 것과 먹고 난 후 뼈 처리가 번거롭다는 고객들의 구매 후기 등 의견을 반영하여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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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는 추운 계절을 맞아 국내산 사태살과 우거지를 사용한 겨울철 보양식 '순살 고래감자탕'을 쿠팡, 윙잇 등 플랫폼과 자사 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순살 고래감자탕'은 뼈에서 살을 발라내 먹을 때 손이 지저분해지는 것과 먹고 난 후 뼈 처리가 번거롭다는 고객들의 구매 후기 등 의견을 반영하여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제품에서 사용하던 돼지 목뼈 대신, 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국내산 사태살을 사용하여 국내산 우거지와 대파, 표고버섯, 깻잎과 함께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3시간 이상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 고래감자탕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기본으로 우려낸 육수는 부드럽고 푸짐한 사태살, 고명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매장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듯 하다는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디딤이앤에프가 보유한 브랜드들의 상품 개발을 통해 고품질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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