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개발원, 고용부 일경험지원사업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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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개발원은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으로 153명을 연계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총 100명 연계를 배정받았다.
한국직업개발원은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아 올해에도 일경험지원사업 우선선정 기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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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배정물량 두달만에 조기달성
추가 배정받아 153명 청년 기업에 연계
올해도 사업 우선기관 뽑혀
[이데일리 마켓in 권소현 기자] 한국직업개발원은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으로 153명을 연계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총 100명 연계를 배정받았다. 사업개시 두 달 만에 목표를 조기달성하고 추가 물량 50명을 배정받아 153명을 연계한 것.
일경험지원사업으로 취업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길을 열어주고, 신규인력이 필요한 기업에는 사전 직무관련 교육을 수료한 우수인재를 추천해 인건비의 부담까지 덜어줄 수 있게 됐다.
한국직업개발원은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아 올해에도 일경험지원사업 우선선정 기관에 뽑혔다. 올해 사업은 3월에 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직무 분야 확대를 통해 50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소현 (juddi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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