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뒷심' 안병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8위…김주형·김시우 15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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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뛰는 안병훈(32)이 쟁쟁한 선수들이 출동한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첫째 날 괴력의 뒷심을 발휘했다.
안병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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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뛰는 안병훈(32)이 쟁쟁한 선수들이 출동한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첫째 날 괴력의 뒷심을 발휘했다.
안병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써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단독 1위에 올랐고, 3타 차인 안병훈은 공동 8위로 선전했다.
1번홀(파5) 정교한 칩샷으로 버디를 낚은 안병훈은 샷이 흔들린 4번홀(파3)과 5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9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그린 뒤 러프로 보낸 여파로 보기를 적었다.
전반에 2오버파를 친 안병훈은 그러나 후반에는 추가 보기 없이 순위를 끌어올렸다. 10번홀(파4) 그린 사이드 벙커샷을 홀 1.2m에 붙여 버디로 연결했고, 투온을 시도한 11번홀(파5) 버디로 전반에 잃은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15번홀(파4)에서 4.6m 버디 퍼트를 떨군 안병훈은 16번홀(파3) 8.9m 버디에 성공하며 강한 상승세를 탔다. 그리고 이어진 17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3m 이내 붙여 이글 퍼트를 집어넣었다.
김주형(21)과 김시우(28)는 똑같이 2언더파 69타를 써내 공동 15위로 순항했다. 김주형은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고,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최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임성재(25)는 이븐파 71타를 써내 40위권에 자리했다. 7번홀(파4)에서 샷 실수를 연발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고, 후반에는 10번과 17번홀 버디로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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