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실적 기대 20% 급등…칩스앤미디어도↑[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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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054450)가 실적 기대 속 장 초반 20%대 급등하고 있다.
텔레칩스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칩스앤미디어(094360)도 동반 상승세다.
칩스앤미디어(094360)는 3350원(11.11%) 상승한 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2023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에는 비디오코덱 지식재산권(IP) 개발 및 라이센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칩스앤미디어의 잔여 지분에 대한 평가이익(영업외이익)이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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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텔레칩스(054450)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19.23%) 상승한 6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 넘게 상승했다. 칩스앤미디어(094360)는 3350원(11.11%) 상승한 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텔레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1911억원, 영업이익 168억원, 당기순이익 62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7.1%, 영업이익 82.8%, 당기순이익이 36.5%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 및 해외, 특히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와 전장업체에 공급하는 반도체 물량이 늘어나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2023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에는 비디오코덱 지식재산권(IP) 개발 및 라이센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칩스앤미디어의 잔여 지분에 대한 평가이익(영업외이익)이 반영돼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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