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입주자 한치 불편함 없도록 철저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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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에 4개동, 지하 3·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2021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9.55%를 기록 중이다.
이 시장은 점검을 마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이달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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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에 4개동, 지하 3·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2021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9.5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이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세대 내의 도배, 마루, 화장실 구배 시공 상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꼼꼼히 점검했다.
그간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 등에서 여러차례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정착해 아이 낳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점검을 마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이달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암 다가온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입주자 신청접수 결과 425호 모집에 3063건이 접수, 평균 7.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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