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대상 와인클래스

이예슬 기자 2024. 2. 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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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와인을 교육하는 콜라블이 진행을 맡아 한 수업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이 2시간 도안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아로마 키트를 통해 와인의 대표적인 향에 대해 학습한 뒤 와인 테이스팅 체험을 한다.

대우건설은 내달 8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에서 11번째 와인 클래스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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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문화생활 위한 다양한 클래스 운영
[서울=뉴시스] 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와인을 교육하는 콜라블이 진행을 맡아 한 수업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이 2시간 도안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해 이달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까지 7개 단지에서 10회 진행됐다.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아로마 키트를 통해 와인의 대표적인 향에 대해 학습한 뒤 와인 테이스팅 체험을 한다. 화이트·레드 와인의 주요 품종과 대표 상품을 배운 뒤 직접 시음을 해본다. 와인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라벨 읽는 법, 똑똑한 와인 소비자 되는 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대우건설은 내달 8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에서 11번째 와인 클래스를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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