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GTX KTX 동탄트램 교통망 갖춘 파크시티 조합원 모집

김태진 매경비즈 기자(kim.taejin@mkinternet.com) 2024. 2.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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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동 일대에 서희건설(시공 예정)이 짓는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교통, 자연, 교육환경 등의 여건이 뛰어나며 각종 개발호재와 산단 직주 근접 입지를 갖춰 빠른 조합원 모집이 예상된다"면서 "무주택세대의 합리적 주택마련을 위한 지역주택조합 방식을 통해 지어지기 때문에 일반 분양단지 대비 합리적 분양가에 만나볼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뛰어난 입지에 들어설 아파트를 구입할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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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 현장리포트]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광역 조감도
오산시 원동 일대에 서희건설(시공 예정)이 짓는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합리적인 공급가 책정이 예상된다.

16일 주택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시 원동 7구역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동 중 소형 위주(전용 49~84㎡)의 17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다. 우수한 교통망과 자연환경은 물론, 교육시설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뛰어난 정주여건이 특징이다.

먼저 사통팔달 광역 교통시설이 있다. 사업지 인근에 오산역이 있어 분당선 연장, 동탄 도시철도계획을 통한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KTX·SRT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오산IC와 동탄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국도1호선으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여기에 GTX-C노선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빠른 출퇴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오산과 동탄, 수원을 잇는 동탄 트램 개통도 계획돼 있어 대규모 신도시 사업을 통해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갖춘 동탄신도시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요건도 좋은 편이다. 원당초를 비롯해 고현초와 성호중, 운암중, 성호고, 운암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대규모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역말저수지, 원동저수지가 단지 인근에 있어 수변 인근의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고 마등산 인근으로 조성돼 있는 장지생태공원 등 녹지도 가깝다. 단지 지근거리에 2만1000여㎡(6500평)에 달하는 대규모 문화공원까지 조성되면 입주민들의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개요 개요
아울러 LG디지털파크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오산·평택에 들어서 있는 각종 산업단지가 사업지와 인접해 있어 5만여 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주택 선택 시 직주근접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차량 이용 10분 거리에 약 300조원이 자금이 투입될 수도권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인 ‘용인 남사반도체클러스터’가 2042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 남사반도체클러스터 완공 시 직간접 생산 유발과 고용유발효과(산업통상자원부 자료 참조)는 각각 700조원, 1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조합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교통, 자연, 교육환경 등의 여건이 뛰어나며 각종 개발호재와 산단 직주 근접 입지를 갖춰 빠른 조합원 모집이 예상된다”면서 “무주택세대의 합리적 주택마련을 위한 지역주택조합 방식을 통해 지어지기 때문에 일반 분양단지 대비 합리적 분양가에 만나볼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뛰어난 입지에 들어설 아파트를 구입할 기회”라고 말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견본주택은 2월 오픈 예정으로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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