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 2024 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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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는 2024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임리스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선보이는 올해 첫 컬렉션은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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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는 2024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임리스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선보이는 올해 첫 컬렉션은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변동성이 큰 봄 기후에 대응하고,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디자인과 소재를 다채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른 봄,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은 경량 다운과 핸드메이드 재킷, 완연한 봄에 제격인 트위드 재킷 등 캐주얼부터 페미닌, 포멀룩까지 한 가지 제품으로 여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프릴 포인트 경량 다운'은 프릴 디테일과 밝은 색상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봄에 어울리는 아이보리, 라일락과 차분한 네이비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고급 트위드 소재를 사용한 트위드 카라 재킷, 깔끔한 핏과 부드러운 울 소재가 특징인 핸드메이드 재킷도 그린, 핑크 등 트렌디한 컬러로 출시돼 화사한 봄 스타일을 완성하기 좋다.
데일리스트는 봄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고급스럽고 우아한 봄 스타일을 제안하는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기존의 클래식한 무드를 유지하면서 봄 트렌드 컬러인 그린, 핑크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중심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빛나는 데일리스트만의 감성을 표현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봄 컬렉션은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타임리스 클래식 캐주얼'이라는 데일리스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어떤 룩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 높은 봄 아이템들을 제안한다"며 "올해는 핑크, 그린, 라일락 등 봄을 표현한 다채로운 컬러들이 많아 고객의 취향과 TPO에 따라 아이템을 선택해 화사한 봄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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