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사우디 인터내셔널 첫날 공동 8위…신지애는 공동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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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5위 양희영과 16위 신지애는 6월까지 15위 이내에 들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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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 나선 양희영이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희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와 맞먹는 상금을 내걸어 L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습니다.
세계랭킹 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선수들에게는 세계랭킹을 올릴 좋은 기회입니다.
세계랭킹 15위 양희영과 16위 신지애는 6월까지 15위 이내에 들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게 됩니다.
신지애는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20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가 나왔습니다.
LPGA 투어 신인 이소미도 신지애와 함께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임진희와 성유진은 공동 44위(2오버파 74타)에 머물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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