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서 100억대 오피스텔 전세사기 의혹 터졌다
김창성 기자 2024. 2.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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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서 피해금액이 100억원대에 이르는 오피스텔 전세사기 의혹 사건이 터졌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임대인 구모씨에 대한 사기 의혹 고소장 4건이 접수됐다.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오피스텔을 매입한 구씨는 전세계약이 끝난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피해자들은 지난해 10월 오피스텔에 강제 경매가 시작된다는 통보를 받고 피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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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종료 뒤 보증급 반환 無… 50대 임대인 대상 고소장 4건 접수
서울 영등포구에서 피해금액이 100억원대에 이르는 오피스텔 전세사기 의혹 사건이 터졌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임대인 구모씨에 대한 사기 의혹 고소장 4건이 접수됐다.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오피스텔을 매입한 구씨는 전세계약이 끝난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피해자들은 지난해 10월 오피스텔에 강제 경매가 시작된다는 통보를 받고 피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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