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 31득점…5연승 질주
주영민 기자 2024. 2. 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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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2위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윌로의 부상 속에 김연경 선수가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7대 7로 맞선 상황에서 김연경이 연이은 오픈 공격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의 31득점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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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2위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윌로의 부상 속에 김연경 선수가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치열한 접전 속에서 1,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3, 4세트를 허무하게 내주고 마지막 5세트까지 끌려갔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김연경 선수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7대 7로 맞선 상황에서 김연경이 연이은 오픈 공격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의 31득점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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