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과 추상의 경계…노이서 개인전 '변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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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화풍으로 작품 세계를 표현하는 노이서 작가의 개인전 '변신 이야기'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엠 컬렉트 나인틴(M.COLLECT.19)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노 작가는 치밀한 구상주의를 표현하는 컨템포러리 작가다.
지난해에는 도형 시리즈를 시작으로 작품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유니크한 색감과 형태의 추상주의 작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징성이 선명한 구상 작품과 추상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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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3월 2일 엠 컬렉트 나인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섬세한 화풍으로 작품 세계를 표현하는 노이서 작가의 개인전 ‘변신 이야기’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엠 컬렉트 나인틴(M.COLLECT.19)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노 작가는 치밀한 구상주의를 표현하는 컨템포러리 작가다. 지난해에는 도형 시리즈를 시작으로 작품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유니크한 색감과 형태의 추상주의 작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징성이 선명한 구상 작품과 추상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작가는 “나를 잃지 않고 변신하는 방법에 대해 늘 생각한다”며 “변신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어떠한 모습도 응원하며, 스스로도 자신의 변신을 사랑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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