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감독과 3년 더 동행’…삼성화재, ‘봄배구’ 꿈을 향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김상우 감독(51)과 동행을 더 이어간다.
28경기를 마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에서 삼성화재는 16승12패, 승점 42로 4위를 달리며 '봄배구'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삼성화재는 3라운드 무렵부터 재계약을 준비했다.
'김상우 체제'를 유지하게 된 삼성화재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과감한 리빌딩으로 선수단 체질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은 김 감독의 재계약은 예고된 수순이다. 2014년 운영주체가 제일기획으로 이관된 이후 꾸준히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스포츠단에서 삼성화재는 사실상 유일한 희망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수년간 하위권을 전전하고,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2로 강등된 것처럼 ‘삼성’ 타이틀을 단 팀들은 종목을 불문하고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 시즌 삼성화재는 달랐다.
28경기를 마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에서 삼성화재는 16승12패, 승점 42로 4위를 달리며 ‘봄배구’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기대이상의 성과다.
삼성화재도 살림살이가 빡빡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과거 가장 많은 투자로 V리그를 호령해왔으나, 지금은 남자부에서 가장 돈을 적게 쓰는 팀이 됐다. 최근 성적도 좋지 않았다. 2007~2008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7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화려한 영광을 뒤로 한 채 최근 5시즌 동안은 ‘봄배구’ 무대를 밟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최하위(7위)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달랐다. 놀라운 반전이다. 1라운드와 3라운드에 5승1패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거듭했다. 아직 변수가 많지만, 충분히 3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뛰어난 리더십과 운영능력을 갖춘 김 감독에게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었다. 계약 만료 시즌, 선수들은 벤치의 변화에 예민하다. 특히 순위경쟁이 치열할 때 ‘레임덕’ 사령탑은 치명적이다. 삼성화재는 3라운드 무렵부터 재계약을 준비했다.
‘김상우 체제’를 유지하게 된 삼성화재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3위 경쟁의 분수령이다. 14승14패, 승점 41의 5위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3위 OK금융그룹(15승13패·승점 44)을 따라잡는 한편 추격자들을 따돌려야 조금이나마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남장현 스포츠동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성훈, 얼굴+가슴팍에 굵은 침 수십 방 ‘깜짝’ [DA★]
- 트와이스 다현, 누드톤 드레스로 시선 집중…눈부신 각선미 [DA★]
- 이정, 이강인 관련 이천수 루머에 분노 “헛소리 X 된다” [DA★]
-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 선언 “한국 떠나 새 삶” [DA★]
- 이찬원, 우리 ‘찬또배기’ 플러팅 고수였네 “언제나♥” (한끗차이)
- 손나은 감탄 복근 공개…“과거 회자 신기해” [화보]
- ‘이병헌♥’ 이민정 눈물 쏟았다, 현장 뒤집어진 무대 (1등들)
- 한혜진, 샤워 장면 노출될 뻔…‘아찔 습관’에 전문가 경고 (미우새)
- 김숙 제주집 반전 실체… 송은이·빽가 “속았다”(예측불가)
- [오피셜]드디어 떴다…노시환, 한화와 다년계약 체결 ‘11년 307억 원’에 사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