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주 화물선 침몰 보고에 "사람 최우선 살려야"
김아영 기자 2024. 2. 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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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화물선이 침몰 중에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기울어져 가는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해군과 해경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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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 중인 금양6호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화물선이 침몰 중에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기울어져 가는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해군과 해경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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