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나세르병원서 작전...인질관련 정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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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최대 의료기관 안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 다니엘 하가리 대변인은 "하마스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거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들 병원을 포위한 채 병원 안에 있던 환자와 피란민 8천여 명을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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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최대 의료기관 안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 다니엘 하가리 대변인은 "하마스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거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질에 관한 믿을만한 정보는 풀려난 인질 등에게 수집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가리 대변인은 "알시파 병원과 란티시 병원 그리고 알 아말 병원 등 가자지구 내 모든 병원에서 그랬듯, 하마스는 체계적으로 병원을 테러 근거지로 활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들 병원을 포위한 채 병원 안에 있던 환자와 피란민 8천여 명을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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