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 사직서 제출‥수리는 아직

지윤수 gee@mbc.co.kr 2024. 2. 15.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사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오늘(15일) 22개과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다음 달 15일까지 근무한 뒤 병원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직 사직서에 대한 병원장 결재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으로, 병원 측은 추후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사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오늘(15일) 22개과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다음 달 15일까지 근무한 뒤 병원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직 사직서에 대한 병원장 결재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으로, 병원 측은 추후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159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