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대호, 기안84 '갠지스강 물 먹방' 흉내 의혹 "절대 아니다" 강력 부인 [Oh!쎈 포인트]

장우영 2024. 2.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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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기안84 따라잡기 의혹에 휩싸였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의 '집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시골로 향한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 김대호는 종갓집 며느리의 리모델링 한옥을 방문했다.

한적한 시골에 온 김대호는 "겨우내 눈도 쌓이고 논물이 차있으면 논이 언다. 그 위는 아이들의 놀이터다. 지금은 눈썰매인데 그때는 얼음썰매였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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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기안84 따라잡기 의혹에 휩싸였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의 ‘집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시골로 향한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 김대호는 종갓집 며느리의 리모델링 한옥을 방문했다. 한적한 시골에 온 김대호는 “겨우내 눈도 쌓이고 논물이 차있으면 논이 언다. 그 위는 아이들의 놀이터다. 지금은 눈썰매인데 그때는 얼음썰매였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길을 걷던 중 우물을 발견한 김대호는 “개구리밥도 있다”면서 우물에 손을 담궜다. 이때 제작진은 “안된다”고 소리쳤고, 스튜디오에서도 “얼마나 주워 먹으면 제작진이 말리냐”고 웃었다.

주우재는 “갠지스강 마신 기안84 따라하는 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대호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고, 박나래는 “곧 따라서 먹는 거 아니냐”고 혀를 차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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