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중학생 때부터 흰머리 多.. 나이 먹으니 더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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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새치로 인해 염색을 자주 한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머리를 손으로 가리며 "손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 어마어마한 세월의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뿌염을 한 달에 한 번 하나? 두세 달에 한 번씩 하다가 이제 한 달에 한 번 한다. 중학생 때부터 흰머리가 많았다. 친구들이 제 머리를 뒤집어 엎고 뽑아주곤 했다. 이제 나이를 먹고 아이도 낳다 보니 뒤에만 있던 흰머리들이 위에도 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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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새치로 인해 염색을 자주 한다고 고백했다.
2월 14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숨 쉬듯 쉬운 자기 관리 모음 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한별은 “오늘은 뿌리 염색을 하는 날이다”며 지인에게 셀프 새치 염색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머리를 손으로 가리며 “손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 어마어마한 세월의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고 고백했다.
지인은 “여러분, 박한별이 완벽할 것 같지만 단점도 있다”고 폭로했다. 박한별은 “뿌염을 한 달에 한 번 하나? 두세 달에 한 번씩 하다가 이제 한 달에 한 번 한다. 중학생 때부터 흰머리가 많았다. 친구들이 제 머리를 뒤집어 엎고 뽑아주곤 했다. 이제 나이를 먹고 아이도 낳다 보니 뒤에만 있던 흰머리들이 위에도 나더라”고 고백했다.
지인이 “너는 진짜 많은 편이다”고 하자 박한별은 “타고나는 거잖아”라고 답했다. 지인은 “흰머리라도 많아야 공평하다”며 웃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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