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16살부터 범죄의 늪에…강도살인으로 결국 무기징역 확정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해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를 살해하고 현금 20만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16살 때부터 여러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과거에도 실형을 살았는데요.
결국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됐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3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 씨가 1심에서 양형기준을 넘는 중형을 선고받았는데요.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에 대한 경찰 수사도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최진경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 보시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베테랑 형사들이 이른바 '촉'을 발휘해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현실에서도 이런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봄철은 '산불의 계절'이라고도 불립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불씨도 크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봄이 채 오기도 전인데도 벌써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등산할 때 금지구역을 피하고, 실수로라도 불씨가 퍼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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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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