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유리, 가사 실수에 눈물…미스김·진해성과 '아이라예' 열창

박하나 기자 2024. 2. 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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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 염유리가 가사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 5라운드 톱10 결정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무대 후반부, 염유리가 치명적인 가사 실수로 당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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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15일 방송
TV조선 '미스트롯 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염유리가 가사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 5라운드 톱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5라운드 1차전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1차전 삼각대전에서는 '미스터트롯2' 톱7과 '미스트롯3' 참가자가 3인 1조로 팀을 구성, 1차전에서는 '미스터트롯2' 인기 영향을 고려해 관객 점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미스터트롯2' 진해성이 미스김, 염유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열창했다. 세 사람은 유쾌한 무대 구성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나 무대 후반부, 염유리가 치명적인 가사 실수로 당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차전 마스터 점수 결과 미스김이 1045점, 염유리가 1005점을 획득하며 미스김이 승리했다. 무대가 끝난 뒤, 염유리는 "제가 무대 망친 것 같다"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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