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형수 무죄' 판결문에 '빨간 밑줄'로 드러낸 심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혐의 판결 후 심경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김다예는 개인 소셜 계정에 "판사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어렵다. 설명해주실 분 계시냐"라는 글과 함께 판결 내용 일부가 담긴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의 혐의를 일부 유지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박수홍 친형의 아내이자 박수홍의 형수는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혐의 판결 후 심경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김다예는 개인 소셜 계정에 "판사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어렵다. 설명해주실 분 계시냐"라는 글과 함께 판결 내용 일부가 담긴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김다예는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빨간 밑줄을 그어 표시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판결 내용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고, "열받는다"며 함께 분노하기도 했다.
이후 김다예는 "업무 무관. 법인카드. 사용 절세"라고 글을 수정하기도 했다.
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의 혐의를 일부 유지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박수홍 친형의 아내이자 박수홍의 형수는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식, 출연료도 따져보고 싫어도 하는 35년차…진정한 프로[TEN피플] | 텐아시아
- 박수홍, 가정사 언급… "김국진, 네 여자만 챙기라고" 눈물 ('야홍식당') | 텐아시아
- [종합] 화장실에서 출산한 '중딩엄마' 강효민, 5남매맘됐다…세번째 남편 "정관수술 마쳐" ('고딩
- [종합] "2년간 식비 2억"…전현무, 女배우 온 모임서 '소고기 70만원' 플렉스('뭐먹을랩') | 텐아시
- [종합] 안정환, 연봉 150억원설 힘실렸다…후배에 300만원 돈다발로(‘라스’) | 텐아시아
- "죽어줘요 제발"…김재영, 왜 박신혜 죽이려하나('지옥판사') | 텐아시아
- [종합]중식여신 박은영 "홍콩 간 것 후회..'흑백' 셰프들 인기, 솔직히 배 아파"('놀면뭐하니') | 텐
- '태권도선수♥' 원더걸스 혜림, 출산 12월인데…내일이라도 출산할 듯 '빅 D라인' | 텐아시아
- 김청, 대저택+매장 같은 드레스룸 공개 "트로피 금 도둑맞아"('가보자고') | 텐아시아
- 한석규, 살인사건 연루된 딸…취조실 들어갔다('이친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