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일대 3천8백가구 정전 19시간 만에 복구

김상훈 2024. 2. 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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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발생한 불로 인천 영흥도 일대 3천 8백가구가 대규모로 정전됐다가, 19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밤 9시 50분쯤 인천 영흥도 일대 정전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한전은 당초 오늘 오후 4시쯤 복구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작업이 지연돼 19시간 만에 복구를 마쳤고 쉼터로 대피했던 주민들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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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대교 하부 창고 화재 [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 새벽 발생한 불로 인천 영흥도 일대 3천 8백가구가 대규모로 정전됐다가, 19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밤 9시 50분쯤 인천 영흥도 일대 정전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인천 옹진군 선재대교 아래 창고에서 불이 나 한국전력 고압 케이블이 타버려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영흥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당초 오늘 오후 4시쯤 복구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작업이 지연돼 19시간 만에 복구를 마쳤고 쉼터로 대피했던 주민들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15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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