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남동방 해상 위치 미확인 선박 발생…해경 수색 중

김영록 2024. 2. 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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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6시 20분쯤 부산 고리 남동방 4해리 해상에서 17톤 규모의 기타작업선이 위치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부산에서 수리를 마치고 울산으로 이동하던 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승선원 한 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해경은 해군 등에 수색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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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6시 20분쯤 부산 고리 남동방 4해리 해상에서 17톤 규모의 기타작업선이 위치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부산에서 수리를 마치고 울산으로 이동하던 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승선원 한 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해경은 해군 등에 수색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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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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