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1500만원대 명품백 수선 자축..“중고 시세는 3500만원”(백지영)

남서영 2024. 2. 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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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명품백 수선을 자축했다.

15일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역대급 라이브로 에르메스 수선을 자축하는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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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지영 Baek Z Young’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백지영이 명품백 수선을 자축했다.

15일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역대급 라이브로 에르메스 수선을 자축하는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Lover is Over’ 노래를 진지한 자세로 열창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백지영은 15년 전 구매한 1500만 원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욕조에 빠뜨린 채 잠이 들어 그 형체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지만 수선의 달인 사장님의 도움으로 온전히 되살아난 버킨백을 다시 갖게 됐다(현재 중고 시세는 3500만원에 형성)’는 글로 명품백 수선을 맡아준 장인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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