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투나잇
■ 명룡대전·낙동강혈투…총선 대진표 속속 윤곽
여야가 단수 공천 지역구를 잇따라 확정 지으며 총선 대진표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일전이 가시화되고 있고, 영남권에선 '낙동강 혈투'가 예고됐습니다.
■ 김여정 "일본, 악습 털면 기시다 총리 평양 올 수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북일정상회담 관련 발언에 대한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김 부부장은 "일본이 납치 문제를 장애물 삼지 않으면 기시다 총리가 평양을 방문하는 날이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축구협회, 내일 임원회의서 클린스만 경질 논의
대한축구협회가 내일 오전 정몽규 회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 경질 건의 건 등을 논의합니다. 정 회장이 직접 감독 경질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의사단체, 전국서 '의대증원 반대' 집단반발
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의사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오늘 하루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열었습니다. 각 시도의사회는 모레 서울에서 모여 향후 대응 방침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밤까지 동해안 폭설…내일 출근길 쌀쌀
동해안과 제주에 내리고 있는 눈비는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경북 동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출근길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다를 인터뷰] 바이올린계 '퀸연아'의 탄생…로마공항 뒤집은 천재와의 만남
-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
- 아픈 역사 두고 대립…동두천 '성병관리소' 개발 논란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발자국 발견…피부 흔적까지 확인
- 강남 상가 여자화장실서 '몰래'…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범죄
-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모든 분들께 사죄"
- 분실된 교통카드 잔액 800여만원 빼돌린 경찰서 직원 송치
-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한 협력사 임원 2심도 실형
- '금배추'에 올해 김장 줄어들 듯…"비용 부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