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촬영장에 도착한 딸 선물에 감동 "살다 살다 이런 날이 온다" ('하늬모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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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딸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하늬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있는 커피차를 발견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이하늬는 "어떻게 우리 딸이 커피차를 보냈다. 살다 살다 이런 날이 온다"며 활짝 웃었다.
이하늬는 액션 촬영을 끝낸 후 스태프들에게 "우리 딸이 오늘 커피차를 보냈다. 꼭 드셔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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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딸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15일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이하늬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있는 커피차를 발견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커피차에는 이하늬의 딸 이름인 '아리'가 적혀 있었다.
이하늬의 가족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 현수막에는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예쁘게 찍어주세요. 사랑하는 딸 아리 드림', '시원한 음료 맛있게 드세요. 아리는 좀 더 크고 마실게요'라는 귀여운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하늬는 "어떻게 우리 딸이 커피차를 보냈다. 살다 살다 이런 날이 온다"며 활짝 웃었다.
이하늬는 액션 촬영을 끝낸 후 스태프들에게 "우리 딸이 오늘 커피차를 보냈다. 꼭 드셔라"며 자랑했다. 이후 이하늬는 커피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행복한 순간을 남겼다.
또 이하늬는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 티셔츠를 선물했다. 검은색 티셔츠에 앞면에는 '밤에 피는 꽃' 영문 타이틀인 'KNIGHT FLOWER' 문구가, 뒷면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이름이 새겨져 그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종원은 "선배님의 은혜다. 대박이다. 잘 입겠다. 이런 기억에 남는 티셔츠를 만들어주셨다. 고맙다"며 이하늬의 선물에 감동했다.
티셔츠를 입은 스태프들을 보며 흐뭇해하던 이하늬는 "딸이 보내준 커피차와 티셔츠까지 오늘 풍성하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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