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이경용, 사과 없으면 법적조치"

제주방송 이효형 2024. 2.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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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공천 면접 과정에서 불거진 전략공천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로 지목된 고기철 예비후보가 문제를 꺼낸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경용 예비후보 측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도록 악의적인 보도자료를 냈다며, 오늘(15일)까지 사과가 없으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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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공천 면접 과정에서 불거진 전략공천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로 지목된 고기철 예비후보가 문제를 꺼낸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경용 예비후보 측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도록 악의적인 보도자료를 냈다며, 오늘(15일)까지 사과가 없으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면접장에서 나온 실제 발언 내용에 대해선 법적대응에 나서게 될 때 밝히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자신에게 전략공천을 달라고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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