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1번 타자는 이정후' 못 박은 샌프란시스코 감독
오선민 기자 2024. 2. 15. 20:58
[밥 멜빈/샌프란시스코 감독 : 이정후가 개막전 1번 타자가 아니라면 전 충격받을 거예요.]
메이저리그 개막까지 아직 한 달 넘게 남았는데 감독의 이런 확신의 말을 듣는다면, 선수는 얼마나 뿌듯할까요?
이정후 선수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1번 타자는 한 번도 꿈꿔본 적 없는 일"이라며 감격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음 달 29일부터 샌디에이고와 개막 4연전을 치릅니다.
참고로 샌디에이고 1번 타자는 김하성 선수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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