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몽규, 내일 축협 임원회의 참석…클린스만 발표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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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이 이르면 오는 16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축구대표팀 사안과 관련해 긴급임원회의를 오는 16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15일 대한축구협회 내 자문기구인 전력강화위원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라고 수뇌부에 권고했다.
황보관 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은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협회 수뇌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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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이 이르면 오는 16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축구대표팀 사안과 관련해 긴급임원회의를 오는 16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몽규 회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다.
앞서 15일 대한축구협회 내 자문기구인 전력강화위원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라고 수뇌부에 권고했다.
황보관 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은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협회 수뇌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황보 본부장은 "여러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이 더 이상 대표팀 감독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모아졌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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