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리뷰
■ '손흥민-이강인' 탓한 클린스만…사실상 경질
축구협회가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이 마땅하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한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이유로 선수단의 불화를 꼽았습니다.
■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대리인을 통해 반박했습니다. 대리인은 이강인이 조만간 직접 나서 사건 경위 등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명룡대전·낙동강혈투…총선 대진표 속속 윤곽
여야가 단수 공천 지역구를 잇따라 확정 지으며 총선 대진표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일전이 가시화되고 있고, 영남권에선 '낙동강 혈투'가 예고됐습니다.
■ 의사단체, 전국서 '의대 증원' 반대 집회
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의사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오늘 하루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잠시 뒤인 오후 7시부터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 밤까지 동해안 폭설…내일 출근길 쌀쌀
동해안과 제주에 내리고 있는 눈비는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경북 동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출근길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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