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엠카’ 2주 연속 1위 “늘 열심히 하는 (여자)아이들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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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금일(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 없이 'Super Lady'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만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여자)아이들은 '쇼! 챔피언'을 비롯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Super Lady' 신드롬을 입증해내며 국내외 남다른 커리어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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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여자)아이들이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금일(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 없이 'Super Lady'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멤버 미연은 "사랑하는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와 이 앨범을 완성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멋진 곡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기는 "'Super Lady'가 1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네버랜드가 많이 사랑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아낌없이 사랑해준 네버랜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그 밖에 'Super Lady'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힘 써주신 모든 스텝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하는 (여자)아이들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엠카운트다운'에서만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여자)아이들은 '쇼! 챔피언'을 비롯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Super Lady' 신드롬을 입증해내며 국내외 남다른 커리어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거침없는 질주로 'Super Lady' 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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