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이주영에 '한국어'로 생일 축하...끈끈한 韓中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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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판빙빙이 한국어로 배우 이주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려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배우 판빙빙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생일을 맞은 배우 이주영을 언급하며, 한국어로 "생일 축하해요"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주영은 판빙빙의 게시물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이주영은 지난해 2월 25일, 판빙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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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판빙빙이 한국어로 배우 이주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려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배우 판빙빙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생일을 맞은 배우 이주영을 언급하며, 한국어로 "생일 축하해요"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24시간만 유지되는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이주영은 판빙빙의 게시물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그는 웃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장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목은 많은 사람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녹야'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이주영은 지난해 2월 25일, 판빙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했다. 사진 속 이주영은 판빙빙의 허리를 감쌌고, 판빙빙은 이주영의 어깨에 손을 올려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해 11월 1일 개봉한 영화 '녹야'는 인천 여객항 보안검색대에서 일하며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이방인 진샤(판빙빙 분)와 자유로운 초록 머리 여자(이주영 분)가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홍콩 영화다. 로맨스 퀴어 장르로 두 사람은 영화 내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영화 '녹야'는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은 호주에서 리암 니슨과 함께 '아이스 로드2: 로드 투 더 스카이'를 촬영 중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이주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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