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석종건 예비역 소장 유력

김성훈 기자(kokkiri@mk.co.kr) 2024. 2.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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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석종건 예비역 육군 소장(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석 예비역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오는 19일 방사청장에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사관학교 45기 출신인 그는 1989년 소위로 임관했다.

육군 3군단 작전참모와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 전력1처장, 육군 35사단장과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추진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 전력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무기체계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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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석종건 예비역 육군 소장(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석 예비역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오는 19일 방사청장에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사관학교 45기 출신인 그는 1989년 소위로 임관했다. 육군 3군단 작전참모와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 전력1처장, 육군 35사단장과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추진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 전력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무기체계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한편 엄동환 현 방사청장의 이임식은 16일 열린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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