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세계수영선수권 우승' 황선우·김우민에 축전

2024. 2.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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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황선우, 김우민 선수에 축전을 보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우리나라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정상에 올랐고 김우민 선수의 자유형 400m 우승은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입니다.

유 장관은 "두 선수의 쾌거를 축하한다"고 밝히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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