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방탄소년단 뷔 입대 2개월만 10kg 증량 성공

황소영 기자 2024. 2.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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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와 RM(왼쪽부터), RM SNS 제공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2개월 만에 10kg 증량에 성공했다.

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중간 보고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 자대배치 돼 복무 중인 뷔. 앞서 팬들과의 입대 전 라이브 방송에서 "체력을 키우겠다"라며 62kg까지 감량했는데 86kg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약속을 잊지 않고 군 생활에 잘 적응해 빠른 증량을 보여주고 있다. 체력을 키우고 벌크업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뷔는 2025년 6월 10일에 전역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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