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국 곳곳 궐기대회..."의대 증원 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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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전국 곳곳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의대 증원을 저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늘 저녁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의료 붕괴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대전과 충주,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 의사회별로 궐기대회를 열어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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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전국 곳곳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의대 증원을 저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늘 저녁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의료 붕괴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원도청 앞에서 모인 강원도의사회 역시 "의대 교육 여건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됐다"며 "총선을 겨냥한 포퓰리즘적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전과 충주,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 의사회별로 궐기대회를 열어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의사협회 비대위는 오는 17일 첫 회의를 열어 앞으로 투쟁 방식과 일정 등을 향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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