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발끝'까지 성형했다는 성인 배우 "데뷔 후 관계만 천번 넘게 해" [룩@재팬]

전영은 2024. 2. 15.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AV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25)가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ET 투데이'에 따르면 일본의 AV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가 전 소속사의 세금 미신고 문제로 8천만 위안(한화 약 140억 원)에 이르는 세금을 추징 당했다고 전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전영은 기자] 일본 AV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25)가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ET 투데이'에 따르면 일본의 AV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가 전 소속사의 세금 미신고 문제로 8천만 위안(한화 약 140억 원)에 이르는 세금을 추징 당했다고 전해진다.

후카타 에이미는 X(트위터), IG 등 총 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데뷔 7년차 AV 여배우로, 2018년 데뷔 이후 누적 수입이 1억5000만 위안(약 대만달러 3130만 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후카다 에이미가 1년 전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세금 미신고 사실이 발견되었다. 후카타 에이미는 "세금을 잘 처리했다"는 전 소속사의 주장과 다르게 실제로는 7년 간 세금 신고를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전 소속사와 함께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고, 전 소속사 사장이 사라지고 경영진이 바뀌면서 혼자 8천만 위안(한화 약 140억 원)의 추징금을 물어야 했다.

세금 추심 당시 90만 위안(한화 약 1억 7천만 원)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카다 에이미는 현재까지도 세금 추심을 위해 일하는 중이다.

후카다 에이미는 데뷔 초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성형한 적이 있다고 인정해 '최강의 인조인간'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며, 2022년 인터뷰를 통해 "데뷔 이래 천 번이 넘는 성관계 장면이 있었고, 많게는 한 달에 25편의 작품을 찍었는데 연속 3개월 간 약 75편의 영화를 찍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후카타 에이미 소셜 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