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참여연대 “총선 부적격 현역 4명”

이하늬 2024. 2. 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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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경실련과 대구 참여연대가 총선에서 공천하지 말아야 할 현역 의원 4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조명희 의원은 가족의 농지법 위반, 홍석준 의원은 잦은 상임위 결석률 등으로 부적격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경제민주화 역행 반개혁 입법, 김상훈 의원은 이태원 참사 망언이 부적격 선정 사유였습니다.

원외 예비후보자 7명도 음주운전, 선거법 위반 이력 등으로 공천부적격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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