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기·충청·전남 공천 면접...하남에 11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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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공천 면접 사흘째인 오늘(15일) 경기도 내 22개 지역구와 충청, 전남 지역 출마자들이 차례로 심사를 받았습니다.
경기 지역에선 선거구 획정 단계에서 분구가 유력한 하남 지역구에 비례대표 이용 의원과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 등 11명이 공천을 신청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험지인 전남 지역 면접에선 순천에서 재선한 이정현 전 의원 지역구 외엔 5개 선거구에 각각 한 명씩만 공천을 신청해 단독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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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공천 면접 사흘째인 오늘(15일) 경기도 내 22개 지역구와 충청, 전남 지역 출마자들이 차례로 심사를 받았습니다.
경기 지역에선 선거구 획정 단계에서 분구가 유력한 하남 지역구에 비례대표 이용 의원과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 등 11명이 공천을 신청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충청권에선 충남 홍성·예산에서 4선 홍문표 의원과 맞붙은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대통령실 출신 후보들과 전·현직 의원들의 면접이 잇따랐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 지역구에선 5선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윤갑근 전 고검장이 지난 21대 총선과 2022년 재선거에 이어 세 번째 경쟁을 벌였고, 당 공천관리위원으로 자동 경선 대상인 충남 보령·서천의 장동혁 사무총장도 면접을 봤습니다.
험지인 전남 지역 면접에선 순천에서 재선한 이정현 전 의원 지역구 외엔 5개 선거구에 각각 한 명씩만 공천을 신청해 단독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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