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폭행하고 머리카락 자른 30대 긴급체포
방준혁 2024. 2. 15. 18:55
경찰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몸에 상처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14일) 오전 여덟 시쯤 서울 강동구의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20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폭행으로 골절상에, 머리카락이 잘리고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특수상해 #교제폭력 #긴급체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다를 인터뷰] 바이올린계 '퀸연아'의 탄생…로마공항 뒤집은 천재와의 만남
-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
- 아픈 역사 두고 대립…동두천 '성병관리소' 개발 논란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발자국 발견…피부 흔적까지 확인
- 강남 상가 여자화장실서 '몰래'…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범죄
-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모든 분들께 사죄"
- 분실된 교통카드 잔액 800여만원 빼돌린 경찰서 직원 송치
-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한 협력사 임원 2심도 실형
- '금배추'에 올해 김장 줄어들 듯…"비용 부담 때문"